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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삶(The live of others, 2006).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 여러분의 인생에 있어 많은 영향을 끼친 사람이 존재하나요? 영화'타인의 삶'은 1980년대 동독의 비밀경찰이 자신이 감시하는 대상의 삶에 큰 감동을 받으며 인생이 180도 바뀐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프롤리안 헨겔 폰 도너스마르크 감독이 연출하였고 울리히 뮈에와 제바스티안 코흐, 마르니타 게텍이 주연을 맡은 영화입니다.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명작으로 회자되고 있는 영화'타인의 삶'의 줄거리 및 관련 정보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며 체제 유지를 했던 동독. 1980년대 독일이 통일되기 전 동독은 사회주의 체제를 유지하기위해 10만 명에 이르는 비밀경찰(슈타지)과 20만 명에 이르는 스파이를 운영하며 민간인들을 사찰해 왔습니다. 영화의 주인공 게르트 비즐러(올리히 뮈에)는 오랜 세.. 2023. 1. 16.
젠틀맨(Gentleman,2022). 통쾌한 범죄오락물의 정석! 2022년에 개봉한 영화 '젠틀맨'을 이제 OTT에서도 만날 수 있다. 전형적인 범죄오락 영화로 김경원 감독이 연출을 하였고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 배우가 출연하였다. 주지훈, 박성웅 배우는 안정된 연기력으로 영화계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쌓아 올리고 있는 배우들이다. 신선한 얼굴 최성은 배우는 주목받고 있는 신인 배우로 영화'십 개월의 미래'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이다. 배우들의 안정된 연기와 권선징악형 범죄영화의 흐름을 충실히 따르는 '젠틀맨'은 가볍게 즐기기에 충분한 오락영화이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젠틀맨'의 내용과 관련 정보를 알아보자. 유괴 사건에 휘말린 흥신소 사장 지현수. 지현수(주지훈)은 의뢰받은 일은 모두 해결해 주어 업계에서 소문난 .. 2023. 1. 14.
콜미 바이 유어 네임(Call me by your name,2017). 이것도 사랑! '콜미 바이 유어 네임'은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루카 구이다니노 감독이 연출한 영화이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퀴어 영화임에도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이다. 성소수자의 이야기를 다룬 예민한 주제임에도 많은 사랑을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엘리오와 올리버의 동성 간의 사랑이지만 이질감을 전혀 느끼지 못할 만큼 아름다운 연출이 있다. 둘이 처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알게 되고 서로 주고받는 미묘한 감정의 교류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두 번째로 아름답게 담겨 있는 이탈리아 북부의 작은 도시의 풍경이 있다. 영화의 촬영지인 이탈리아 북부의 작은 시골 도시 '크레마'는 이 영화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을 맞이하게 된다. 그만큼 이 영화 속 영상미가 뛰어남을 알 수 있다. 세 번째로 동성연애에 대한 거.. 2023. 1. 13.
[B급 정서] 화성침공. 1996년 작 이번에 소개해 드릴 영화는 나탈리 포트만의 필모그래피를 따라 보게 된 팀 버튼 감독의 '화성 침공'입니다. 외계 생명체란 소재는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수많은 영화의 소재로 쓰입니다. 가위손, 유령 신부,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찰리와 초콜릿 공장 등 기괴한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팀 버튼 감독이 그리는 외계인이라니... 영화를 보시기 전 충분히 마음의 준비를 하고 보기를 추천드립니다. 특히, 팀 버튼 감독이 작정하고 만든 B급 영화이니 이 점을 꼭 상기하고 영화를 보시기 바랍니다. 외계인이 지구로 다가오고 있다면? 외계인이 지구로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일단, 반가움보단 미지의 존재에 대한 두려움이 앞설 듯합니다. 과연 이들은 우리에게 우호적일까, 적대적.. 202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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